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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첫날에 갔던 마사지샵 목흥 스파는 따오디엔 메인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고급스파다. 예약이 늘 꽉차있다고하니 무조건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.

마사지 중간에도 지속적으로 마사지사와의 대화를 통해 선호도에 맞는 강도와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.

마사지를 받으러 가기 전 따뜻한 차와 간단한 스낵을 내어주신다. 간단히 차를 마시고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다.

메이크업 클래스도 별도로 진행하신다고 하는데, 다음에 여기서 메이크업 클래스도 꼭 꼭 받아보고 싶다!!

요즘식의 인테리어와는 거리가 멀어서 고급미는 떨어진다. 커튼 칸막이를 사이로 모르는 사람이 옆에 누워있고 탈의실이라는 건 없다.

그러나 건강이 망가졌다. 하나하나 읊기도 기억이 안날정도... 무릎 연골 연화증, 허리랑 목디스크 초기증상, 안구건조증, 묘기증, 돌발설난청, 공황장애, 편도염, 위염, 굉장한 생리통. 건강을 위해 시작하게 된 다이어트다.

바디바디

호​치민은 베트남 여러 도시와 다르게 젊음이 넘쳐니는 느낌의 도시랄까? 도시 곳곳에 놀거리가 많다. 특히 여행자의 거리라 불리는 부이비엔 바디바디 마사지 거리에는 맥주펍도 많고 맛있는 식당도 즐비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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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곳들과 다르게 마지막에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니 몸이 사르르 녹는 기분이었다.

내가 가진 분위기, 강점들을 쭉 적어보았다. 또 보여주고 싶은 느낌도 적어보았다.

우리나라에서도 이 사건으로 말이 많았지만 바디의 진심어린 사과로 크게 비난이 조성되진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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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 위치는 멀지 않는지 (집에서 너무 멀면...당일은 수분조절하느라 에너지가 없는데 촬영하러 가다가 지치게 됨)